Musi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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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ARTER MUSICIAN FESTA With Monday Project

세상에는 다양한 형태의 뮤지션들과 음악들이 있습니다.
아직은 낯선, 하지만 익숙한 이 음악들을 아티스트와 함께 세상에 알리고자 합니다.

‘X’ 미스터리하게 숨겨진 아티스트의 매력을 보여주는 우리의 첫 번째 컴필레이션은
계속해서 여러분들께 새로운 감정들을 선물할 예정입니다.

[ Credit ]

01 몽유(夢遊)
'우리에겐 잠에 드는 것이 곧 깨어있는 것이었고'

Composed by Joymin(조이민)
Lyrics by Joymin(조이민)
Arranged by Joymin(조이민), 구석영, 최형석

02 선인장
누군가는 스스로 꺼내고 누군가는 어쩔 수 없이 돋아나는, 우리는 모두 가시를 품은 채 세상과 마주합니다.

Composed by 하운
Lyrics by 하운
Arranged by 아토 (ATO)

03 yesterday, sucked
어제는 이미 지나갔네요. 어쩔 수 없죠. 하지만 오늘은 괜찮을 거에요!

Composed by Q the trumpet
Lyrics by Q the trumpet
Arranged by Q the trumpet

04 보편적인 마음
완벽하지 않은 사랑의 형태,
보편적이지만 지극히 개인적인 마음

Composed by 박재우, 박영빈
Lyrics by 박재우
Arranged by 박재우, 박영빈, 심현

05 하루 끝,같이
“하루가 끝날 무렵, 문득 떠오르는 누군가에게 건네는 고백.”
스쳐 지나간 인연 속에서도 남아 있는 여운과, 그 마음을 주저하지 않고 전하고 싶은 용기를 담은 곡으로
듣는 이들로 하여금 각자의 ‘그날, 그 사람’을 떠올리게 만든다.

Composed by 한준우, 다율
Lyrics by 다율
Arranged by 한준우

06 The Beast
사랑은 때때로 모순 속에서 피어난다.
사랑받고 싶지만, 상처받을까 두려워 잔뜩 날을 세운 채 도망치기도 한다.
손끝 하나 내밀기도 조심스러운 이 마음이 과연 그대에게 닿을 수 있을까.

Composed by 민물결
Lyrics by 민물결
Arranged by 민물결

07 친구하자
쉽지는 않겠지만, 우리 다 던져버리고 인사 한번 먼저해볼 용기를 가져봐요.

Composed by 금예슬
Lyrics by 금예슬
Arranged by 금예슬

Artwork by 태진주
Executive Producer QUARTER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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