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흐흐~  2004.09.07

^^

어제 8월24일 예전에 군생활 하던곳에 우연하게 지나가는데
그땐 혼자였는데 현젠 제 부인과 아들과 딸랑구가 생겼는데
20년이 넘었어 그런지 많이 변햇더군요.
아주 한적한 시골이였는데 작은 공장지대로 변했고 그래도 예전에 국민학교와 문방구는  그대로 남았더군요...도로도 이상하게 많이 바뀌었구요.,,,ㅎㅎ
긍데 저도 소미에 온지가 벌써 9년이네요...ㅎㅎ
행복님이 말씀하신 저기 위에분들 전 뒤에서 다 보고 있었는데,,,??
그리고 행복님 예전에 유망했던 선수시절의 사진도 기억이 나구요.....
암턴 밤 늦게 소주 한잔 마시니깐 ㅠㅠ
더군다나 비까지 오네요........
다들 건강들 하시구 소미에서도 아주 가끔이라도 인사라도 했어면 하네요...

참 시간 빨리 흘러 가네요 ^^;;

전 2004.09.08일 가입 ^^

사랑해님...ㅋ
그 신문 사진을 보셨군요...ㅎㅎㅎ

소미네가 폐허??가 안되게 저도 가끔씩 들어오고
인사글 남길께요..
다른 분들도 예전 같지는 안지만 자주 들러서
안부만이라도 같이 전햇어면 하네요...ㅎ
사람사는게 다 똑같은거 아니겠습니까??????
ㅎㅎㅎㅎㅎ

안녕하세요ㅎㅎ
오랫만이에요
전 아직도 해외에서 공부중이며 군대도 벌써 다녀왔습니다 ㅎㅎ
오랫만에 여기서 뵈니 새롭네요 ㅎㅎ
예전에 활발했던 네군데 사이트가 그립습니다 ㅋㅋ

저도 살아있습니다~짠!

정말로 딱 10년이군요... ㅎㅎ
2004/10/12 가입~
10년째 연애중입니다. 소미홈이랑요 ^^
소미홈은 10년동안
담배와 같이 마음 한구석 허전함을 언제나 채워주는 고마운 곳이었습니다.
다시한번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