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수를 시청하면서 인터넷상 댓글을 보니 옥주현에 대한 악플이 많이 올라오네요.

개인적으로 볼때 노래는 잘하던데......  아마 다른 이유때문인듯...

아이돌 출신이라고 해서 노래를 못하는건 아닌데...

한가지 느낀것은 역시 가수는 오직 목소리로서 많은 연습과 노력으로

연륜을 쌓아가야 자기 목소리에 맞게 가창력이 좋게 표현된다는것..



여러분을 작곡한 윤복희의 오빠인 윤향기씨가 라디오 인터뷰에서

원곡가수인 윤복희가 부른것 보다 솔직히 임재볌이 부른 여러분이 

더 가슴에 와 닿는다고 말합니다. 결코 윤복희가 가창력이 떨어지는건 아닙니다.



나가수에서 탈락한다고 노래를 못부르거나 가창력이 떨어지는게 아니고 

선곡이 자기 목소리로 표현하기에 미흡하거나 

편곡이 대중전달에 못미치는것 뿐입니다.



대표적으로 박정현이 부른 노래가 1위를 하다가 7위를 하는게 편곡부분에서

여러가지 장르로 부르니까 청중들의 취향에 따라 알앤비형태의 폭발적인 창법으로

부를때는 상위권을 하다가 다른 생소한 장르로 부를때는 하위권으로 내려오는경우가

많습니다. 청중 취향일뿐이지 가수의 가창력은 아니거든요...





지난 3월에 인터넷에서 떠돌던 남여 가수 가창력 순위 입니다. (재미삼아 보세요)

re: 가창력 가수 순위!!!  답변채택률 32.5%   2011.03.14 17:21



본좌(R) : 김범수

본좌(S) : 나얼 박효신

고수(A) : 이수 고유진 윤민수

고수(B) : 이진성 윤도현 나윤권 김종완

고수(C) : 얀 신용재 성시경 박준식 DK 더네임

고수(D) : 김태우 정엽 Kwill 김혁건 하동균 J1 더원

고수(E) : 일락 더레이 환희 한경일 성훈 이혁 정동하 이정

고수(F) : 휘성 테이 김재석 정진우 김경현 채동하 하현우 박지헌 조장혁

고수(G) : KCM 고유비 소울맨 김병수 정재욱 김길중 김진호 최현준 한승희 김현성

고수(H) : 류재현 윤여규 영준 이기찬 이석훈 이규훈 윤건 손준혁 포지션 JK김동욱 바비킴

고수(I) : 허각 강우진 김종국 윤혁 김경록 문명진 정환 민경훈 김형중 박현빈 이현 시아준수 성진환

고수(J) : 이승기 배기성 전상환 이창민 브라이언 홍경민 에이스 주니퍼 노아 종현 전우성 이성우 이세준 지오

고수(K) : 견우 하림 이지훈 영웅재중 JD 김용준 임한별 G.고릴라 태양 이재훈 

          이승우 이상곤 강타 김영우 양요섭 팀

고수(L) : 이루 김지수 신혜성 김원주 최강창민 이홍기 규현 대성 인호진 

          존박 예성 조권 조빈 알렉스 영재 서인국 정용화 온유





* 레전드 : 권인하 김건모 김경호 故김광석 김동률 故김민수 김상민 김연우 故김재기 김조한 김종서 故김현식 

나훈아 남진 박상민 박완규 배호 변진섭 송창식 신승훈 故유재하 이문세 이승철 이승환 이적 임재범 임창정 

전영록 전인권 전인혁 조규찬 조성모 조영남 조용필 최재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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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좌(R) : 박정현

본좌(S) : 소향 조유진

고수(A) : BMK 이영현 알리

고수(B) : 윤미래 김윤아 앤 이지영

고수(C) : 임정희 거미 박기영 탐탐 장희영

고수(D) : 지영선 화요비 마야 나비 백지영 소냐

고수(E) : 최진이 진주 양파 지아 차수경 김영지 웨일

고수(F) : 린 정인 나오미 김현정 신연아 이해리 오현란 윤하

고수(G) : 이수영 지선 리사 선민 옥주현 김연지 박혜경 이가은 바다

고수(H) : 서영은 박정은 보아 강현정 제아 윤화재인 효린 조원선 김성희 왁스

고수(I) : 서승희 신소희 박민혜 이소은 장윤정 요아리 니모 아이비 디아 해이 아이유

고수(J) : 린아 미 제이세라 혜령 태연 벤 나르샤 호란 베이지 타루 미스티 루나 배다해 주희

고수(K) : 오지은 제이 김보경 별 서인영 메이비 강민경 유미 길미 손가인 김민진 이보람 김동희 다나

고수(L) : 신지 노시현 임현정 도원경 선예 요조 레이나 소야 예은 

          장재인 고아미 자두 최아롬 제시카 앨리 허가윤





* 레전드 : 계은숙 김정미 김추자 박미경 서문탁 소찬휘 신효범 심수봉 양희은 윤시내 이미자 이상은 

이선희 이소라 이은미 인순이 장필순 장혜진 정훈희 주현미 패티김 하춘화 한영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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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팝페라 가수 사라 브라이트만  그리고 포르투갈 최고의 파두 가수인 둘체 폰테스.

참고로 사라 브라이트만은 너무나도 잘알려진 팝페라 가수라서 다른 설명이 필요없겠죠.

둘체 폰테스는 세계 파두의 여왕이라고 하는 아말리아 로드리게스의 딸 입니다.

아말리아가 사망했을때는 고국인 포르투갈에서 민간인으로서는 최초로 국장으로 장례식을

가졌습니다.

폰테스는 그의 어머니처럼 좋은 성량을 가지지는 못했지만 아주 열성적인 노력파 가수입니다.

어쩌면 그 유명한 엔리오 모리코네가 그녀의 성장력을 알아보고 같이 몇장의 앨범을 낼 정도로

잠재적인 가창력의 소유자였으니까요.



아래에는 이 두사람이 부른 같은 노래가 있습니다.

누가 더 가창력이 좋다고 평가를 할수 없습니다.

그러나 제 취향으로는 

사라 브라이트만의 넬라 판타지아 가 둘체 폰테스가 부른 A Rose Among Thorns 보다 더 좋고

둘체 폰테스의 Cancao do mar 가 사라 브라이트만이 부른 Harem 보다 더 좋다는 

느낌입니다.





이상 고양이눈이 허접으로 횡설수설 했습니다.





 

   Nella Fantasia (Sarah Brighman) 



 

   A Rose Among Thorns (Dulce Pontes) 









 

   Cancao do mar (Dulce Pontes) 



 

   Harem  (Sarah Brightm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