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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
언제 들어도 참 정겨운 단어이네요..

가을..비가 내리네요..

종이컵에 탄
한 잔의 커피가 유난히도 맛있어요.

몇 일전에,
언플러그 & 에이지(Unplug & AG) 라는 이름으로
앨범을 발매 했네요..

스나이퍼, 배치기, 키네틱플로우에서
활동했던, "성은"이와
언플러그드소울...

지금 흐르는 곡..
바보 (Farewell To Our Twenties) 에서는
Sam Lee 가 도움을 줬네요...

후렴 부분의 흐름이 마음에 닿아
한 번 두 번 듣다 보니
자꾸만 듣게 되네요..

좋은 꿈 꾸지들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