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miok.com    

한국어

섣달그믐에...

2007.02.17 08:01

행복 조회 수:461

소미 가족여러분 안녕하세요.
우리나라의 고유명절인 설날을 보내시기 위함인지 소미홈도 조용합니다.

소미가족님과 같이 지내면서 마음 아펐던 일은
코멘트실적 0점인 분들
행복이 직권으로 강퇴한 일이 제일 마음이 아펐답니다.

그분들 바로 재가입을 시도하면서 이제 가입도 마무리가 다 된 듯 싶습니다.ㅎㅎㅎ

무슨 감정이 있었겠습니까..?
좀더 친하게 진해 보자는 취지 말고는 아무 감정 없었습니다.ㅋㅋ
다시 가입 하신 분중에 열심히 글도 올려주시고 댓글로 격려도 해주시는
분들이 많이 늘어나고있습니다.
이분들께 죄송하고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제는 강퇴 같은 것은 없을 것입니다.
아무튼 이것도 소중한 인연...오셔서 보기만 해도
고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멋진 팁 올려줘도 보는 사람 없으면 이것도 낭패입니다.ㅎㅎㅎ
그동안 훌륭하신 분들 소미홈에 영입 하면서 많은 것도 배웠습니다.

일장님...
존재님...
해외에서 유학중에 계시는 우회님과 자연사랑님.....
요즘에 식구로 같이 해주신 에프킬러님과 소리사랑님...
그리고 천사님과 헤이맨님,금바다님.태양님..
VOD방에서 아낌없이 모든 것을 주시는 준치기님...

그리고 댓글로 아낌없이 격려를 보내주시는 사랑해님,
깨비님,반딧불님,하이에나님,신나라님,베스트님,포이님,바다비님,거지왕자님,왕처보님,꼬기님,카라님,
생각의 차이님,하늘사랑님,딜런님,나우리너님,봄슬님..과 그외 가족님들과
이 곳 주인이신 소미님께
이 기회에 머리숙여 감사의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온라인의 특성상 익명과 가명으로 대하기 때문에
서로 쉽게 태클과 악플로 무시하기 쉬운 그런 점을 벗어나기 위하여
나름대로 제 직권으로 댓글도 지우고 그리고 댓글로 뭐라 하기도 했답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조금이라도 마음에
상처가 있으셨다면 오늘 다 정리를 해보자 하여 이 글을 올려봅니다.ㅎㅎㅎ

가족여러분 이 소미홈은 모든 가족님들과 더불어 같이 꾸미는 공간입니다.
올려 주시면 고맙게 보시는 분들도 또 한 소중 합니다.
따라서 정해년 양력으로 못 한 부족한 일들을 음력을 발판 삼아 새롭게 마음을 추스려봅니다.

소미홈 가족 여러분~*
설날에 복 더 받으시고 소원 하시는 일 모두 성취하시길 바랍니다.

음력으로 병술(丙戌)년 신축(辛丑)월 임오(壬午)일에...행복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