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작품 한 편 만드셨는데..........
서버가 도와주질 않습니다.

월요일 쯤 가동 된다하니 그 때 감상하겠습니다.

역시 행복님 모든 걸 다 챙겨보고 계시네요.

뻘쭘~~~
나이에 어울리는 표현은 아닐테지만... 딱 그러네요.
월욜까지 삭제하지 않고 그냥두겠습니다.

아~하...미틴다요,,,
전 행복님 글은 안보고,,,,왜 안나오지 하면서
몇번이나 들락날락했네요,,,ㅎㅎ

사랑해님 죄송~~
월요일에 뵈요.

아 서버때문에 보이질 않는 거군요.

저도 안보여요??????

보고 싶습니다. 어떤 글인지

target=_blank>http://koki.we.ro/ryback..........

꼬기님 자료실이 아닌지요....
현재 꼬기님 자료실 정상입니다.

목말라 행복이가 우물 파고갑니다.
target=_blank>http://222.108.229.61............

아이피로 수정하여 가동시키고 갑니다.

어이구 이런 수고까지.
행복님 죄송합니다. 제가 빨리 챙기질 못했네요.
별 것도 아닌 스위시 한편 때문에 여러모로 번거롭게 해드렸네요.
감사합니다.

귀한인연..........
읽고 또 읽고 하여
사람사는 생활속에서 인연으로 인한 속상 한 인연관계.......
추스릴 필요가 있는 글귀입니다.

그렇지요 인간사 모두 인연 고리인데
귀하고 아름다운 인연으로 만들어가는
지혜와 노력이 필요함을 반추케하는 글이네요.

저도 이 글을 다른 게시판에 올렸는데
작자가 법정스님이 아니고
'유혜정' 이란 님이라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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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한 인연이기를


진심어린 맘을 주었다고 해서
작은 정을 주었다고 해서
그의 거짓없는 맘을 받았다고 해서
그의 깊은 정을 받았다고 해서

내 모든것을 걸어버리는
깊은 사랑의 수렁에 빠지지 않기를..

한동안 이유없이 연락이 없다고 해서
내가 그를 아끼는 만큼
내가 그를 그리워하는 만큼
그가 내게 사랑의 관심을 안준다고 해서

쉽게 잊어버리는
쉽게 포기하는
그런 가볍게 여기는 인연이 아니기를..

이 세상을 살아가다 힘든 일 있어
위안을 받고 싶은 그 누군가가
당신이기를
그리고 나이기를

이 세상 살아가다 기쁜 일 있어
자랑하고 싶은 그 누군가가
당신이기를
그리고 나이기를

이 세상 다하는 날까지
내게 가장 소중한 친구
내게 가장 미더운 친구

내게 가장 따뜻한 친구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는 이가
당신이기를
그리고 나이기를

이 세상 다하는 날까지
서로에게 위안을 주는
서로에게 행복을 주는
서로에게 기쁨을 주는

따뜻함으로 기억되는 이가
당신이기를
그리고 나이기를

지금의 당신과
나의 인연이
그런 인연이기를


글 - 유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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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님 !
두루 확인해 본 결과 지적하신대로 이 글은 유헤정님의 글이 맞습니다.
저 역시 제대로 확인하지 않고 인용하여 우를 범했네요.
지적해주신 덕에 바르게 알고 수정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글은 인터넷에 잘못 소개되어 이미 우여곡절이 있었던 걸 미처 몰랐습니다.

길상사 홈페이지 → 유혜정님 글 관련 해명 내용

Ryback님.............
멋진 음악과 생활에 귀감이 되는 글...
마음님께서 마무리까지 해주시고
좋은 저녁입니다.

인연이었으면..좋았을텐데..
그럼..상처도 아픔도 업었을텐데....

Ryback님..좋은 글 잘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