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함 만들어 보았습니다.

시 종합선물세트.........
오작교님 두고두고 듣겠습니다.

죽도록 그립습니다/최수월님의 시가 잔잔하게 가슴에 남습니다.
모처럼 좋은시낭송 듣고 갈수있게 해주셔서..
오작교님 편안히 쉬었다 갑니다.

오늘 이일 저일로 시달리다 조용한 시낭송을 들으니 감정이 좀 다스려 지내요.
감사합니다.

여러 기능이 한데 모였네요.
오작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랜만에 시낭송에 귀 기울여 봅니다.
넘 애틋하네요...

그를 만났습니다.
저도 만나고 싶은 사람이 있습니다.
낭송시를 듣고 있노라니 간절히 생각이 나네요.
잃어 버린 이모님을 만나고 싶습니다.
40년전에 헤어졌던 이모님을 ...ㅋㅋ ㅎㅎ
지금은 어디서 살아나 있으신지...
너무나 못살고 어려웠던 시절이라..
헤어졌는데..
아무리 수소문해도 찾을 수가 없고.
가슴이 메어 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