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려주신 자료 검토 해 보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제일 음질 좋은곡을 다운받는법은

1.CD곡을 자신이 320K로 만드는 법입니다.
2.음악 유명사이트에서 320K로 된 음질을 직접 받는방법입니다.
3.P2P사이트에서 구한 320K MP3음질은 자신이 판단할 문제입니다.
(변환시킨곡들이 많으니까요)


어떤 귀한 노래가 있는데 힘들게 구했는데 이 노래를
내계정으로 올릴때는 먼저 자기계정에 노래한곡올릴수있는 허용치를
알아야 합니다..
제계정은 네이버라서 2M 이하로만 올릴수 있습니다..
그래서 가령 5600K 짜리 128M MP3노래일때는 32M WMA로 변환시키면
용량이 1400K 정도로 줄어듭니다. 그래서 변환시킨 용량으로 올리는거죠.

그런데 5600K 짜리가 1400K 로 줄어든다고 해서 음질차이가 확연히
달라지는건 아닙니다... 사람귀에 잘 안들리는 음역부터 줄여나가니까
일반적으로는 크게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CD음악을 10-20분의 1로 줄인게 128K MP3 입니다.
인간으로서는 들을수없는 음역부터 줄여버리기 때문에 별반 음악감상하는데는
차이가 없습니다...

정말 그런거 같습니다~
cd음악의 10분의 1 즉 128k mp3 말이죵!!
음질 차이를 전혀(저두 막귀 ㅋ) 느끼지 못한답니다 ㅋㅋ

고양이눈님 설명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행복이 새로운 내용을 알게 됨에
큰 보람을 느꼈습니다.

이건 예전부터 궁금했던건데요..

이미 64K로 음질을 낮춰버린 파일을 다시 128K로 높이면 음질이 좋아지나요?

그냥 간단히 생각하면.. 한번 음질을 낮출때 일정 음역을 버리니까.. 그걸 다시 높인다고 해서 살아날거 같지는 않은데..

어떤가요? 제가 음질을 바꿔본적이 없어서 궁금합니다.

한번 잃어버린 음질은 복구될수는 없습니다..
가령 CD 음악을 32K WMA로 레코딩한후에는 음질이 32K로 바뀐 상태 즉
불필요한 음역을 모두 삭제해버리고 32K 사이즈에 맞는 음역에 맞도록 레코딩 되어있어서 복구가 힘든 상태 입니다...

예를 들어서 이미지로 이야기 한다면
포토샵에서 한 이미지를 1024 768 사이즈로 만든 이미지가 있다고 가정했을때
이 이미지를 640 480 으로 줄였다가 저장한후에 다시 꺼내서 1024 768 사이즈로
늘려보세요.. 원래 이미지처럼 깨끗하게 나타나는지... 같은 이치입니다.

만약에 음질이 똑같다고 가정했을때는 뭐때문에 불필요하게 192K 로 만들겠어요.용량도 많이 차지하는데....32K로 모든음악을 만들지....

결론적으로 한번 음질을 낮춘 MP3는 아무리 320K로 만들어도 원래음질 그대로 입니다.

다만 우리가 느끼기에는 320 ,192,128,64까지는 들어봐도 거의 음질차이를 느끼지 못합니다....

역시 그랬군요. 그럼 64K 파일을 다운 받아서 128K로 바꿔봤자 소용이 없는 것이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궁금증이 풀렸어요. ^_^

그리고 컴에 저장해서 MP3를 듣거나 MP3기기에 저장해서 들을때는
320K로 들으나 192K로 들으나128K로 들으나 사람귀에는 다 똑깉이
들립니다...

전문가가 이야기하길 일반 사람의 청력으로는 128K와 원래시디와는
레코딩만 정확하게 되면 구분을 못한다고 합니다..일반 오디오 시스템에서는...

다만 좋은 오디오시디로 들을려고 시디로 구울때는 320K가 좋지만
그외는 어리석은 짓입니다...
어떤분은 320K가 음질이 좋다고 그러는데 그건 애초에 레코딩 될때
레코딩이 잘되어서 그런것뿐입니다..
결국은 좋은 음질만들려면 레코딩이 좋아야한다는 결론 입니다.

저도 평소에 제가 갖고 있던 생각을 이 기회에 정확히 확인하였습니다~
앞으론 무조건 128 내지 192 입니다 ㅋㅋㅋ

일반적으로 컴 스피커로 들을때에는 별로 느끼지 못하는 것이지만,
귀를 다 막아버리는(?) 헤드폰과 오디오 사운드를 조정해서 들으면
192k와 320k의 음질차이가 느껴지는데요.....
192k는 다소 딱딱한 느낌이지만,
320k는 한결 부드러운 느낌입니다.
음의 하나하나가 자연스럽게 이어지는데.....
그리고 낮에 들을때랑 새벽에 들을때랑 또 틀리던데요.
낮엔 주위의 소음으로 인해 몰랐던 것을
새벽엔 알 수 있던데요.

예를 들면, 뮤직온의 mp3를 다운받아서 들어보면
앞서 얘기했던 일반적인 컴 스피커로 들으면 잡음이 들리지 않지만,
귀를 다 막아버리는(?) 헤드폰으로 들으면 잡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뮤직온의 mp3가 다 그런것은 아니지만,
특정 음악 mp3의 경우는 잡음이 들리더군요.
이건 mp3p에서도 확인할 수 있어요.
그래서 mp3 음악을 다운받을 때에는
꼭 mp3p에서 잡음유무를 확인한 후에 잡음이 없는 것으로 사용하곤 하죠.
참고로 전 뮤직온보다는 maxmp3가 더 좋은 것 같더라구요. 같은 192k라지만......
꼭 A4용지의 한쪽 면과 다른쪽 면의 차이라고나 할까요?

지금까지의 얘기는 정확한 지식에 기초한 것이 아니고
저의 개인적인 느낌을 말씀드린 것임을 밝혀둡니다.

정확한 지식 맞습니다 ㅎㅎㅎ

종합하면,,,
1. 한번 내린 음질은 단순한 음질 수치값은 올라갈지 모르지만
절대로 원음을 회복할 수 없고 실제 음질도 원래 그대로입니다.

2. 제가 추천하는 음질 사양으로는
막귀에는 64정도면 무난하고,,
어느정도 음악감상능력(?)(주관적임)이 있으신 분들은 128,
치찰음을 느낄 수 있는 경지의 사운드 매니아는 최소 192 이상의 음질을 권합니다.

저는...64는 음질이 너무 낮아서 절대로 안듣는편,,이고
192~320을 주로 듣습니다.
192이상은 인간의 귀로 구별하기가 거의 힘듭니다.
저도 320이 192보다 진짜 조금 더 음이 부드럽고 미세한 잡음의 차이가 날 뿐;

일반인들은 128과 192도 대부분 구별하기 힘들다고 하네요...

그리고 또 하나 중요한것은 음질이 좋으면 다가 하니고
음악을 듣는 이어폰이나 스피커의 성능도 크게 작용한다는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