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06월 29일 대한민국 수도 서울의 낮]
인도변의 아기를 태운, 유모차에 소화기를 쏩니다..
빼꼼 내다 보는 아기..정말 귀엽네요..
[2008년 06월 29일 대한민국 수도 서울의 밤]
가로막은 닭장 차를 시민들이 밧줄을 묶어서 당깁니다
살수차로 시민들에게 무차별 쏩니다
소화기도 무차별 쏩니다
그래도 시민들은 밧줄을 끕니다
차 뒤에서, 전경들이 아무거나 던집니다.
"모래 넣은 페트병"
"돌"
"쇳조각"(와이어 연결 때 묶는 고리)
봅스 알 (자동차 바퀴 볼트 풀 때 앞부분)
몇 몇 시민들 머리에 맞고 실려갑니다..
드디어, 끌어당기던 차가 끌립니다
전경들이 차 뒤에서 몰려나옵니다
방패랑 진압 장봉(쇠몽둥이)을 들고..
무차별 후려칩니다
의료진 여성,
기자,
언론 차량..
시민들..
전쟁에서도 의료진은 건들지 않는다던데..
외국인도(외신 언론 기자) 머리에 쇠몽둥이 맞고 시뻘건 피를 철철 흘립니다
아비규환...
언론 보도 못하게..
언론 카메라,
기자들,
언론 차량 무차별 때리고 부숩니다
2008년의 광주 사태 보는 것 같습니다..
사건의 일부분에 지나지 않습니다..
몇 백명의 사람들이 다쳤습니다
머리를 맞고, 생명이 심각한 분들도 계십니다
이명박...어청수..경찰..
역사에 길이 남을 살인마들...
우리들 부모님이고, 가족이고, 친척이고, 동생입니다..
공권력에서 삭제를 요하는 동영상
*
더 많은 부분을 보실려면..
중계 방송을 직접 보실려면..(촛불집회 생방송 바로 보기)
2008.06.29 22:24
2008.06.30 08:16
2008.06.30 09:36
2008.06.30 11:57
2008.06.30 13:32
2008.07.01 02:31
2008.07.01 07:31
2008.07.02 21:49
2008.07.02 22:35
2008.07.03 09:29
수강 님! 알겠습니다!
올리지 않을께요..^^;;
도배 아닌 맘으로,
나라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조금더 알고자
한 번쯤 꼭 올리고 싶었습니다.
제 욕심으로는 소미 가족분들께서
소미홈에 오로지, 음악에 관련된 이야기와,
도움을 받으로 오기 보다는
힘들고, 어렵고, 즐거운 일들을
같이 나누는 글들도...
오늘 하루도 즐거운 일들이
가득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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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9시뉴스에 강경진압 담화문을 발표하더군요.
분명...4.19...6.10항쟁등
새로운 월일이 표기되는 역사의 심판이 기다리고 있는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