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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제가 바보죠.. ㅎㅎ
뭔일인가하면..
금일 11시경쯤 대전 kbs 근처에서 경미한 접촉사고가 났습니다.
그래서 제 차 뒷좌석 문짝이 좀 찌그러졌네요.

전 경미한것 같아 제 몸상태도 괜찮고 해서
차량만 수리할라고 했거던요.
그래서 전화만 받았죠
문제는 바보같이 차량번호를 안적었다는;;;
상대방에 제 폰으로 전화해 제 전화엔 발신번호가 찍혔죠..
그 전화가 그분께 맞을꺼라 확신했죠..
1시간후 전화를 했는데 없는 번호라네요;;
생긴건 그렇게 생기지 않았는데;;.. 나이는 20대고요.

그래서 승질난김에 경찰서에 신고를 했죠..
24일 오라네요 ㅡㅡ;;

제가 알고 싶은건..
제 차 박은 그넘 핸드폰 뿐이 모른다는 얘깁니다.. 지금은 전화가 없는 번호라고 나오고;;
제가 옆에서 제 전화 번호 눌러 전화 거는것까지 봤거든요.
아마 그 한시간 흐르기전에 핸드폰을 없엔것 같습니다. (주위에서 그러라고했겟죠;;)

차량 견적은 그냥 타고 다녀도 되는데..좀 심히 찌그러졌네요. ㅋ
견적은 45만원선 나왔네요..뒷문짝 교체해야 한다고 하네요.

신고는 해논 상태고,.. 주위 말로는 복잡해서 그냥 똥밝봤다고 생각하라는데 -_-;;

어떻게 할까요? ㅠ.ㅠ
핸드폰 추척은 가능할꺼라 생각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