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 의견
+++++이 사건의 본질은 아동학대 입니다. 조회 2427+++++nolbusaggi
우리가 잘 몰라서 그러는데..학교에서 흔히 기합을 주는 방법인
팔굽혀 펴기나 밥 빨리 먹이기는..
그 시초가 나치 수형소에서 유태인에게 행했던,,,
고문행위의 일종입니다. 적십자사의 감시를 피해서 할수 있었던
지능적인 고문행위죠. 그리고 무릎을 강제를 꿇렸나요?
그럼 성추행 교사도 무릎만 꿇으면 항의하러 찾아온 사람을
나쁜 놈으로 만들수 있겠네요. 그리고
함정 몰카까지 설치하고 치밀하게 학교측에서 작전을 세웠네요.
학부모가 무릎꿇으니까 황당해서 말하네요.
" 왜 그래요? 어제처럼 해보지.."
그리고 네이버에 몰려온 교사분들... 니들 좀 제대로 살아라.
학생과 학부모를 하늘처럼 모셔라. 니들 월급주는 주인님이시다.
알아 들어? 니들은 교육의 주체가 아니라 교육머슴이다.
나쁜 SBS... 니들 미쳤냐? 아하! SBS 대주주가 '교직공제회'라고?
언론이 무섭구나.
이렇게 사건의 본질이 뒤집힐수가 있다니.
상식적으로 대부분 학부모는 애들볼모 때문에 애들이 교사한테
맞고와도 애들이 자존심 때문에 부모한테
말도 안할뿐더러 말해도 부모는 그냥 속앓이만 한다.
방송에 나온 저 정도로 학부모가 난리 쳤으면
그 학부모들이 정신병자들이 아닌이상 애들이 심한
학대를 알아채고 그 실상에.. 애들이 나중에 당할 불이익도 잊을만큼
눈알이 돌아버린거다. 진실을 끝까지 파헤치지도
않는건 둘째치고.
왜 학부모측 입장은 인터뷰도 안나오니?
다시 한번 말하지만 이 사건의 본질은 교권이나 무릎이 아니라
학교내에서 교사로 인해 벌어진 아동학대입니다.
이 세상에 인권위에 설수 있는 교권이란 건 없습니다.
교권이 교사의 절대적 권위를 말하는 단어라면
이제 교권 같은건 인정할수 없습니다.
한줄의견 138개
weezzle0aki 아동학대라... 무책임한 발언하시네... 밥을 빨리 먹게 했어야 하는 상황을 생각해보소.. 뭐.. 반성문에 체벌까지 했다면야 것도 문제지만.. 아동학대 아동학대... 욕나오네 -_-+
05/19 23:37:10(58.79.xxx.46)
nnnn1999 그래 니 자식이 학교에서 공부를 하던, 잠을 자던, 밥을 먹던, 숙제를 하던, 왕따를 당하건, 누구한테 뚜두려 맞건 신경쓰지 않으면 되게네
05/19 23:37:54(211.214.xxx.96)
nolbusaggi 이 글을 베스트로 추천해 주십시요! 자신들을 권위를 절대화 신성화 하려는 것을 교권이라는 어이없는 상징조작으로 아름답게 포장하는...불량교사들에게 네티즌의 정당한 힘을 보여줍시다. 교육주권은 교사들이 아니라 학생,학부모에게 있습니다. 우리의 권리를 찾읍시다. 교사는 교육머슴입니다.
05/19 23:39:14(221.138.xxx.198)
nnnn1999 그리고 우리나라 서당에서 훈장님이 회초리 들어 교육한 것도 체벌이라고 신고하세요. 이거 무서워서 애들 잘못된 행동 잡아주는 것도 그만둬야겠네. 걍 냅둬
05/19 23:39:58(211.214.xxx.96)
n4lh1215 nnnn1999 이사람아 당신은 이글을 이해를 못하고 있나보지..??? 자식이 학교에서 무얼하든 신경쓰지 않으면 되겠다니.. 눈은 잘 챙기고 있는겐가..?? 위글을 보면 분명히 아동학대라잖아 인간아
05/19 23:40:12(58.239.xxx.62)
nnnn1999 그리고 우리나라 서당에서 훈장님이 회초리 들어 교육한 것도 체벌이라고 신고하세요. 이거 무서워서 애들 잘못된 행동 잡아주는 것도 그만둬야겠네. 걍 냅둬
05/19 23:40:20(211.214.xxx.96)
nolbusaggi nnnn1999 / 지금 서당이 공교육 기관으로 인정받고 있나요? 옛날에는 남편이 아내를 죽여도 집안일이라고 사회에서 참견하지 않았습니다. 그 시대의 기준으로 현대의 교육을 재단해야 하나요? 웬 서당타령...어이없음..
05/19 23:41:49(221.138.xxx.198)
nnnn1999 푸샵의 기원이 학대에서 유래됬다고 아동학대라고? 그럼 운동하는 사람이 퓨샵 100개 하면 자기학대네...ㅋㅋ 글구 밥 빨리먹기 시합은 자기 학대하기 시합이고
05/19 23:42:23(211.214.xxx.96)
nnnn1999 푸샵의 기원이 학대에서 유래됬다고 아동학대라고? 그럼 운동하는 사람이 퓨샵 100개 하면 자기학대네...ㅋㅋ 글구 밥 빨리먹기 시합은 자기 학대하기 시합이고
05/19 23:42:24(211.214.xxx.96)
weezzle0aki nolbusaggi님 무슨뜻으로 그러는지는 알겠는데 표현이 격하십니다;; 교육머슴... 님 자식있다면(낳으신다면) 조기유학 보내셔야겠어요.. 울나라교사 어케 믿나요 -_-
05/19 23:44:24(58.79.xxx.46)
nnnn1999 서당이 있을 당시 공교육의 개념이 있었나??? 그래서 서당 교육이 잘 못 됬다는 말인가? 서당 훈장님들은 자질 부족이란 말인가?
05/19 23:44:43(211.214.xxx.96)
nolbusaggi nnnn1999 / 서당같은 권위적 체제로 교육해서 과연 그 교육이 성공했나요? 그곳에서 교육을 받은 아이들이 과거를 보고 관직에 진출해서 정치를 했더니..조선이란 나라가 어찌 되었나요? 이 바보야....
05/19 23:48:00(221.138.xxx.198)
smkyh5860 교육과 아동학대도 구별 못하는 무개념 몰개념함을 자랑하시는군. 그 학생들이 평소 버릇이 잘 못 들어 있었던 것이다. 그건 학대가 아니라 정당한 교육이다. 댁 주장대로면 교사에게 사표내라고 윽박지른 것은 아동보호냐요? 월급주니까 하늘처럼 모시라고? 뭐 이런 x라이가 다 있어? 무식과 몰상식을 넘어 진짜 x라이군. 너나 좀 제대로 사세요.
05/19 23:52:06(59.21.xxx.28)
nolbusaggi smkyh5860 / 학교 점심시간은 학생들의 쉼과 같은 형태라는걸 모르는가? 교육같은 소리하네. 초등학교 2학년이 버릇이 잘못들였다나 이 미친X아. 점심시간은 1시간으로 정해져 있는데..교사 맘대로 10분만에 먹으라고 강요하고 못먹으면 반성문,구타까지 자행해 억지로 입에 넣은 아이들이 구토,위궤양,강박증까지 유발했다. 9살짜리 아이들에게 이러면 아동학대다.너는 교사놈이냐. 학생들 교육을 도와주는 머슴 주제에 학교에서 황제처럼 군림하는 교사놈들 재수없다.
05/19 23:56:15(221.138.xxx.198)
iraodoevskii 네, 쉼과 같은 형태이므로 한 시간동안 밥 먹고 앉아있으라고 점심시간을 한 시간을 준 건 아니겠지요. 설마 교사 맘대로 그렇게 했겠나요.. 급식장이 좁다지 않습니까.. 제발 이 편 저 편 나누지 좀 마세요....
05/20 00:08:42(220.89.xxx.71)
s010406 이넘의 민족성...하여간에 어딜가나 편가르기...양쪽 다 잘한거 없다.
05/20 03:00:46(125.191.xxx.22)
ever9h0st 그리고 무릎을 강제를 꿇렸나요? -> 네. 학부모들이 요구했던 사항이 학생들 앞에서 무릎꿇고 사과해라 였습니다. // 어제처럼 해보시지? -> 그전날 밤에 선생집에 찾아가서 요구했을 때는 '잘못했다. 그러나 그정도로 잘못한 것은 아니다'고 무릎꿇을 수는 없다했음 // 나쁜sbs언론이 무섭구나 -> 학부모들이 끌고간 기자들이었습니다. 아시는지? // ps 동영상보니까 학부모들 다들 지식인이라고 외치더만.. 다들 네이버 지식인 출신들?
05/20 03:19:18(61.4.xxx.212)
ever9h0st 그나저나 도대체 선생님 무릎을 꿇려야 한다는 발상은 어디 안드로메다별 거리만큼 떨어진 말초신경에서 올라온 동물의 세계같은 거? 지나가다 깡패 만나도 눈 깔으라 시키지 무릎 꿇으라고는 안하더라. 하긴 내가 군대있을 때 진짜 짜증났던게 내 세수비누로 지 양말빠는 녀석도 아니구, 매일 좌로 우로 굴러 시키던 녀석도 아니구, 내앞에 딱 서서 딱 두 마디 던진 놈 이었다. '무릎앉아'. '고개 전방 15도'
05/20 03:24:59(61.4.xxx.212)
mathmas nolbusaggi/ 그럼 세금을 많이 내서 급식실을 크게 지으시던지... 전교생이 자기 자리에 앉아서 밥먹을수 잇으면...1시간에 먹으면 되지만, 실제는 그렇지 않잔아요. 그리고 과장이나 허위는 쓰지 맙시다.. 15분이고, 구타했다는 말은 어디에도 없구요, 억지로 먹였다는 내용도 없습니다. 그리고 반성문은 점심식나에 피시방간 아이들이 섰답니다. 밥늦게 먹은 아이가 아니라.
05/20 04:25:21(210.114.xxx.238)
nolbusaggi mathmas / 반성문을 쓰게하고 심지어 체벌도 했다고 뉴스에 나왔구요..억지로 먹게하지 않았음..그냥 "애야 좀 빨리 먹거라^^" 한마디 했는데 학부모가 저러면 물론 학부모가 정신병자지요.그것도 단체로 몰려왔으면 문제가 심각한 겁니다.웬만하면 학보모는 죄인이라 참고 살아요.세금 많이내서 급식실을 크게 지으라니..그것도 맞는 말이지만. 교사들이 자기들 편한데로 애들을 대하지 않고 지혜를 냈다면 충분히 해결할수도 있는 문제입니다. 저런 몰상식한 일은 절대 하지 않죠.
05/20 04:29:06(221.138.xxx.198)
nolbusaggi ever9h0st / 님 말대로라면 교사는 아무 문제없고 학부모들은 집단정신병에 걸려서 별일도 아닌거로 학교에 쳐들어왔으니 빨랑 정신병원으로 보내야 겠네요.학부모 요구는 사과가 아니라 사표내라 입니다. 도저히 그런 교사한테 자기자식뿐 아니라 앞으로 학생들이 배운다는게 참을수 없었겠죠.저는 구체적 내용은 국민들은 모르죠.언론은 '교권추락 이 지경까지..'로 이미 짜맞춰 놓고 방송을 하니.. 저렇게 학부모들이 나선 경우는 정말 교사가 말할수 없는 무개념이었던 겁니다.
05/20 04:32:21(221.138.xxx.198)
nolbusaggi ever9h0st / 교사인가요? 한마디만 더 할까요. 학생이 교사를 폭행했다면 그건 1000건에 999건은 교사가 인간이하로 변태,또-라이,마조히즘 이였던 경우일겁니다.학생도 좋은 놈은 아니지만 교사가 도저히 교사라고 볼수 없을 경우가 999건이죠.학생이 교사패면 퇴학은 물론이고 인생파멸을 의미하죠.1천건중 1건은 교사는 멀쩡한데 학생이 완전 정신병자인 경우죠. 이게 지금 교육의 현실입니다...
05/20 04:37:54(221.138.xxx.198)
mathmas nolbusaggi/ 체벌과 구타는 다르지 않나요?////뭐 어쨋든 이런식의 문제가됬다는 것이 안타깝네요.. 급식 문제를 고민하지 않았던 교사도 문제지만... 학부모도 이런식으로 해결해야 했는지...
05/20 04:38:11(210.114.xxx.238)
nolbusaggi mathmas / 저는 체벌의 정당성 자체를 부인하지만..체벌을 인정하는 입장에서 본다해도 부적절하고 부당한 체벌이 곧 구타고 폭력입니다. 이유가 틀렸잖아요.밥을 15분안에 못먹는게 적절한 이유인가요? 님은 어떤가요.식사를 몇분안에 하시나요? 주어진 시간이 15분안에 먹으라고 한거면..사실상 12분 정도안에는 다 먹어야 합니다. 게다가 9살 짜리 아이들입니다. 아이들은 소화기능이 성인에 비해 떨어지고..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9살 짜리 아이에게 옆에서 감시하고 윽박지르고..다 먹지 못하면 체벌,반성문,언어폭력의 위협까지 느꼈다면..이건 일종에 심리적 고문행위입니다. 아이들에게 강박증,위궤양까지 유발시키는 아동학대 행위죠.
05/20 04:44:39(221.138.xxx.198)
looseal 님을 국회로 보내고 싶습니다...^^
05/20 04:51:24(61.102.xxx.147)
mathmas nolbusaggi/ 쿠타를 그렇게 정의 하신다면 할수없지만.. 일반적으로 쿠타에 대한 감정은 무지막지한(?) 물리적인 폭력을 행했다는 느낌이 들게하구요. // "교사가 마음대로.."라는 표현을 보면 교사 개인의 자질이랄까.. 그 교사가 문제있는듯한 느낌이 드는데요... 학교급식의 현실이 15분안에 급식을 해야 다른 아이들이 먹을수잇는 상황입니다. 물론 그런 말도 안되는 상황이 어디있느냐고 이야기 하신다면... 아까 말씀드린대로..급식실을 늘리든지 다른 대안을 마련해야지요... 아까 드린 세금문제는 그것이구요.../// 님은 사회 초년생 시절을 어떻게 보냈는지 모르겠지만... 대부분읜 일단 시스템에 대한 파악조차 힘들기때문에.. 시스템
05/20 04:52:37(210.114.xxx.238)
mathmas 시스템을 따라가기가 버겁지 않은가요? 교사가된지 몇년안된 사람으로서 15분만에 먹어야 한다는 압박감에 그렇게 지도 했을수도 있지않나요? 물론 잘했다는 것이 아니라.../// 뭐 너무나 크나큰 실수를 한것이다라고 말씀하시지면.. 할수없지만.. 그정도아는 아닌거 같은데.... 뭐 실제로 본적이 없고.. 학부모들의 의견이 전혀 올라오지 않아서 알수는 없지만...교사를 질타하시는 분들의 대부분이 너무 자질나쁜 교사로 몰아가는게... 안타깝네요..
05/20 04:56:32(210.114.xxx.238)
nolbusaggi mathmas / 님 말씀에 일리가 있군요. 교장도 짤라야 되겠습니다.그것도 아니면 더 윗선에서 누군가 세금을 떼먹거나 커미션때문에(교사,교장,교육청 관계자 중 하나겠죠) 시설에 열악해 진거 같습니다.철저한 검찰조사가 필요한듯 한데..언론이 사건을 우스꽝스럽게 만들어서 유감스럽네요.. 우리나라 교육청에서 15분 교대로 밥먹게 시설지원된 학교는 없습니다. 제 주변에도 초등학생 학부모들 많은데 이런 어이없는 경우는 없죠. 하지만 그 교사가 책임이 없을수 없죠.유달리 학생들에게 가혹하게 학대를 가했나 봅니다.전 학년에서 그 아이들만 복통,구토를 유발하고..학부모까지 들고 일어난거 보면.
05/20 05:07:33(221.138.xxx.198)
nolbusaggi mathmas / 그리고 절대 예산탓으로 돌릴수만은 없는 문제입니다. 만일 교사분들 교내식당이 저런 15분 교대로 이루어졌다면 어떨까요? 분명히 학교에서 힘을 모으고 지혜를 짜내서 금방 해결했을 겁니다.이번 사건의 본질은 좁게는 자질불량 교사이고, 넓게는 학생에 대한 인권의식이 부족하고 너무 절대적인 권위를 가진 개같은 유교,일제문화가 세습된 대한민국 교육의 문제점입니다.
05/20 05:10:02(221.138.xxx.198)
nolbusaggi 제 댓글중에 급하게 쓰느라 오타가 많네요..수정기능이 없어서..패스~
05/20 05:12:39(221.138.xxx.198)
mathmas nolbusaggi/ 넵... 마음에 와 닫는 내용입니다. 아래 새로운 기사가 나왔더군요... 어영부영.. 또 정리하고 넘어가려나 보네요. 이노무 나라는 사건이 터져야.. 주체가 움직이고... 그나마도 다음 사건터질때 까지 어영부영이니... 토론하고 힘을 모으는 곳이 있으면 좋겠네요.. 간만에 토론하면서 많이 아쉽네요... 이 댓글도 이제 사라진다는게...
05/20 05:23:00(210.114.xxx.238)
jejuwater 그럼 앞으로 애들 잘못하면 퇴학시키고, 정학 시키고 하면 되겠네....
05/20 09:03:57(222.232.xxx.52)
junni007 호박엿이나드슈 아동학대?????미치것다..
05/20 09:04:59(210.101.xxx.33)
kkh1x 한시간에 3교대면 줄서고 뭐하고 이르면 10분만에 처먹어라는 말인데 군대냐? ㅡ.ㅡ^ 저런 교사들 밟아서 씨를 말리던가 해야지 어이구 재수없을라니깐 퉤~ ㅅㅂ 교장아~ 학교 증축 좀 해라 똥구멍으로 밥 먹지말고
05/20 09:05:10(218.53.xxx.231)
123saki 맞는말이구만...정성적인 선생들이 부족하다..
05/20 09:05:30(211.210.xxx.157)
sp0042 구구절절 옳으신 말씀입니다. 추천 한표!
05/20 09:06:30(124.136.xxx.22)
hotsbug 정말 이 시대의 신 지식인을 보는 것 같군요.. 옳으신 말씀.. 추천한표...
05/20 09:08:06(150.150.xxx.50)
xesty ㅋㅋㅋㅋ 멀하든지 다 아동학대래 야이 아줌마야 당신이 애 잘못했다고 때리는것도 아동학대야!! ㅋㅋㅋㅋ
05/20 09:08:57(211.220.xxx.183)
hbsm9301 아동학대건 아니건 분명한건 학내에서 교육상 교권이라는 이름으로 수십년간 학생 학부모의 인권을 무시한 교사들 엄청많다는 것이다
05/20 09:09:35(58.232.xxx.196)
justsam 도대체 이 글이 베스트로 뽑힌 이유를 알 수 없다... 이 사람은 툭하면 찢어죽이자는데, 아마 nolbu~ 이 사람이 당시 선생이었다면 반성문보다는 아마 주먹이 먼저 나갔을 거 같다. 그리고 선생은 교육주체 맞다. 젊은 패기 좋은데, 그러다 다친다. 누가 물리적으로 힘을 가해서 다치는 게 아니라 사회윤리, 조직윤리에 다친다. 조금만 침착하게, 조금만 더 생각하고 글 썼으면 좋겠다.
05/20 09:10:30(61.110.xxx.36)
bomini63 요즘애들이 버르장 머리가 없더니 저런생각을 가진부모가 있으니 그렇구나... 애들이 저부모에게 들이대면 애들인권과 애 학대를 하면안되니까 말이지.... 서론,본론 ,결론으로 나누어서 잘 타이르면 될거야 아마...
05/20 09:10:48(221.141.xxx.85)
grungustkai 우리가 저상황을 처음부터 끝까지 직접 눈으로 본게 아니니 진실을 알기는 힘들지만...분명히 교권을 빙자한 아동학대는 처벌받아 마땅하죠. 위의 경우가 실지로 그런 경우였을지도 모릅니다. 흔들리는 교권이니 뭐니 떠들어대는거 보면 역겨워...
05/20 09:10:58(211.51.xxx.184)
deepop 이사람아 제대로 좀 알아보고 글을쓰든지 함정을 여론을 몰든지 해야지..함정몰카는 개뿔이나 함정몰카야..카메라 대동한건 학부모들이지 학교에서 했나? 그리고 3교대로 먹이기 싫으면 기부좀해서 식당늘려...
05/20 09:11:04(222.101.xxx.49)
ksjpepper 어이쿠... 선생님 여기서 글 올릴 시간에 애들 급식 환경 개선을 위한 노력이나 더 하쇼. 이러니까 당신들 욕먹는거야. 아니면 확실히 공부나 시키던가
05/20 09:11:30(203.177.xxx.172)
du_kill 다른건 별로 동의하지 않지만.... 나도 의문이 가는게 왜 카메라를 들이대니까 무릎을 꿇는거지? 자세한 내막은 나도 모르지만 학교측이 치밀하게 아닌척 공갈치는거 아닌가?
05/20 09:11:34(211.202.xxx.88)
dongbak8 너무 어쩌구니없는 방상에 화가 나네여 때려서라도 자식을 바르게 키워달라해야하고 어디나가서 버릇없이 절제와 규칙을 가르쳐야하는게 바른교육입니다 가장 기초가 되는 공동체생활이 되는곳이구요 이런작은질서를 바로잡어주고 공동생활을 키워줘야 하는것이지요 내자식이 나쁜행동을 해서 선생님에게 아주 뜍을정도로 맞앗다면~ 조용히 어찌된 사유인지 물어보고 해결방법을 강구할것입니다 흥분부터해서 좋은결과 얻어내는건 못봤거던요
05/20 09:11:37(211.200.xxx.251)
21c__jjang 비교할것 비교해야지.. 이문제를 어떻게 성추행사건에 비교하는 건지.. 사고의 경중도 모르는 한심한 사람 같네요.. 그리고 방송사 대동은 교사 측이 아니라 문제의 학부모 측이 대동한 거 아닌가.. 머리에 아무 생각없는 학부모측에서 자신들 잘랐다고 까빨리려도 한방 먹은 일이죠.. 그리고 저렇게 큰 소리 낼수 있는 학부모들이란 학교에서도 소위 말해 한 가닥 하는 사람들일 텐데.. 저런 사람들이 학부모 위원회니 머니 맡고 잇다는 자체가 모순일듯..
05/20 09:11:49(211.172.xxx.247)
21c__jjang 비교할것 비교해야지.. 이문제를 어떻게 성추행사건에 비교하는 건지.. 사고의 경중도 모르는 한심한 사람 같네요.. 그리고 방송사 대동은 교사 측이 아니라 문제의 학부모 측이 대동한 거 아닌가.. 머리에 아무 생각없는 학부모측에서 자신들 잘랐다고 까빨리려도 한방 먹은 일이죠.. 그리고 저렇게 큰 소리 낼수 있는 학부모들이란 학교에서도 소위 말해 한 가닥 하는 사람들일 텐데.. 저런 사람들이 학부모 위원회니 머니 맡고 잇다는 자체가 모순일듯..
05/20 09:11:51(211.172.xxx.247)
wktksehd77 "학생과 학부모를 하늘처럼 모셔라. 니들 월급주는 주인님이시다." 나참 어의없네! 당신은 당신의 자녀를 학원에서 가르치라! 공교육의 존재 이유를 그나마 가치관의 정립이나 여타 인격함양이라고 믿었던 나에게 일침을 가하는 대단한 발언! 당신은 당신말에 책임지고 학원수업으로 검정고시를 치르게 하시오! 아마도 당신같은 사람자식은 해당교사가 자존심을 걸고 가르치려 하지 않을 것이니! 구차하게 당신이 생각하는 그런 교사들 밑에서 애들 교육시킬 필요있나! 좋은 선생훨만은 학원이 수두룩한데! Crash!
05/20 09:11:51(220.87.xxx.105)
ekfkql 그럼 잘못해도 그냥 놔두라는 소리네 그래 니하고싶은 데로 맘대로 해라 내 알바아니다 하고 ㅋㅋ
05/20 09:15:59(211.106.xxx.100)
deepop 치밀하게 계획해서 학부모들이 방송국 카메라 까지 대동할걸 미리 예측했다?...참 억지도 이만저만이 아니네..억지쓰지말고...여기서 지금 이러고있으면 다 선생이냐? ksjpepper// 여기서 글쓰면 선생이라고 하는분 당신은 그럼 그 지식인 아줌마 친인척이냐?
05/20 09:16:09(222.101.xxx.49)
tjsghksl 참 이거 글 쓴사람...어처구니가 없구만...아동학대라...무신 초등시절에 담임한테 불만이 가득했었나?아님 자식을 치맛속에 푹 담아놓고 키우시나 ...당신 자식이 크면 참 볼만 하겠수 ~
05/20 09:16:16(218.239.xxx.109)
bujaok2 '학생과 학부모를 하늘처럼 모셔라. 니들 월급주는 주인님이시다. 알아 들어? 니들은 교육의 주체가 아니라 교육머슴이다' 이 부분만 봐도 안다. 이 글쓴놈 나이가 어떻게 되는지. 철없는 꼬마애들이 저런 소릴 잘하지
05/20 09:16:47(210.217.xxx.1)
dkt1234 인정할수가 없어...선생님이 조금 심했다 한들...애들을 혼내기위해 밥을 빨리 먹으라했다거나 그러진 않았을꺼야..열악한 급식환경때문에, 타인을위해 밥을 빨리 먹으란거였고, 그래도 천천히 먹는애들(말을 듣지 않는...)을 혼내고 혼내기 위헤 반성문을 쓰게 하는건데...이해 안돼?
05/20 09:16:56(125.188.xxx.71)
bang571206 에라이 xx야 그게 아동학대냐 나는 우리아들이 중3때 몽둥이로 엉덩이를 선생님한테 10대맞아 아들이 웃으면서 선생님한테 맞았다며 피멍이들은것을 보여주기에 너무귀엽고 선생님이 고마워 이래 내 아들에게 뽀뽀해주었다 그래도 관심이 있으니 벌을 준것으로 말입니다 사실입니다 지금은 대학에다니고 해병대제대하고 정말 착하게 자랍니다 솔직히 좀맞으면 어떻고 좀 기합을 받으면 어떻나요 선생님하고 원수지지않았다며 정말 싫어서 선생님이 그러겠어요 무조건 선생임에게 모든것을 맡겨야합니다
05/20 09:17:06(59.8.xxx.98)
wktksehd77 당신말을 빌리자면 지금 일선학교 교사는 모두다 교육 샐러리맨, 교육 외판원수준이구만! 어느 쪼오다 같은 선생이 당신자녀한테 교육해주고 싶겠냐! 당신은 당신 자녀에게 필히 어릴때 부터 그렇게 주지시켜 교육 시키시오! 그 자녀 앞날의 귀추가 궁금하네! 빨간펜 교사들도 대놓고 그런애기 들으면 당신자녀 꽤나 가르치고 싶겠소! 그냥 이민 가시오!
05/20 09:17:21(220.87.xxx.105)
lfgut 아동학대 맞잔아 꼭 유엔인권위원회에서 아동학대라고 해야 아동학댄가 식사시간10분이 정상적인 거야 그런 비정상적인걸 강요하는 교사가 진정한 교사라고 할수잇나? 그리고 어쩔수업다는 분들 그럼 그교사가 그 환경개선을 위해 볼햇씀니까 교육부에 탄원서라도 썻소? 아님 학부모나 지역 기업들한테 기부좀해달라구 부탁하기라도햇쏘?
05/20 09:17:33(220.78.xxx.202)
kgkehd 너도 자식 키우는 부모야 xx놈.너는 올바르게 자식키울 자격이 없는 개양아치구나 .느그자슥이나 선생시켜서 무릅꿀게하지 .꼴좋겠다
05/20 09:17:39(211.235.xxx.13)
vezze 뭐이런 쓰레기 같은 뎃글이 베스트에 올랐지?? 애들 보르장 머리는 점점 없어지는데 학부모는 자기자식들만 오냐오냐 하는꼴 보기 싫다...
05/20 09:17:52(211.113.xxx.128)
aresha 교사들이 교육머슴이라- 자식교육은 직접 시켜야겠네요. 머슴을 어찌 믿고 자식을 학교에 맡긴담.
05/20 09:17:59(59.5.xxx.142)
whitesnow21c 니 자식이 선생돼서 무릎꿇으면 그때도 개소리 할래?
05/20 09:18:04(211.114.xxx.17)
kangvscho 교사에겐 학생들을 바른길로 인도해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그렇기 위해서은 체벌이 따을수 바게없습니다. 체벌은 나쁜것지만 사랑의매 라고도 하지요. 할 수 없습니다 만약 체벌이 없다면 학교은 무너지도 교실에서 담배짝짝피고 수업시간은 난장판이고 교사가 체벌했다고 학생이 경찰에신고하고 ...
05/20 09:18:12(222.234.xxx.110)
lfgut 교사들 잘못된 시스템이라는걸 알고서 개선하진 못할망정 애들을 거기 끼워맞추는걸 아무렇지도 않게 여기는게 지금 교사들의 대부분이지안은가?
05/20 09:19:02(220.78.xxx.202)
ssss1193 학생들의 인권이 땅에 떨어졌군.........
05/20 09:19:11(220.85.xxx.67)
asu0914 당신 자식은 그냥 독학 시키시오. 말도 안되는 소리는 집어치우고..
05/20 09:19:11(61.76.xxx.36)
charcoar 글쓴사람 뇌가 있을까? 되지도 않는 소리네
05/20 09:19:47(125.190.xxx.2)
jhyun70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같잖은 글 써놓고 앉앗네.이거 다 당신 개인적인 생각아니야?나치가 왜나오고 유태인이 왜나오냐? 그게 비교거리가 되나?.선생이 정신병자냐?요즘 초딩들 얼마나 설치는지 모르지?저정도명 양반이네.내가 선생이라면 귀빵맹이 바로날렸다.선생을 머슴으로 생각하는 당신 정신상태부터 고쳐.당신은 애 낳으면 절대 학교 보내지 마라.니같은 인간땜에 고생하실 선생님들이 불쌍하다.이런 허섭스레기 같은글에 동의 하는 인간들은 머고
05/20 09:19:48(211.208.xxx.76)
lfgut kangvscho 급식을 15분안에 먹는게 바른길입니까
05/20 09:19:54(220.78.xxx.202)
ssss1193 아동학대 맞네. 좋은글 감사합니다.
05/20 09:19:55(220.85.xxx.67)
gsy10001 지상파방송사들은 너무 개념이 없다. 누가 옳든간에 좀더 진지하게 사건의 실체와 앞뒤 배경을 따져봐야 할 것이다.모든 사안을 감성적이고 편향적으로 보도해서는 안된다.그나저나 진정한 교육은 없고 지나친 경쟁과 효율로만 치닫게 하는 모리배들이 이런 사태를 불러 오게 한거다 생각한다.섣불리 누구를 탓하랴
05/20 09:20:30(220.86.xxx.119)
pinkrhk 아동학대 맞네.좋은글 감사합니다. 펌니다.
05/20 09:20:32(218.150.xxx.93)
blaze94 인권위에 설수 있는 교권이 없다? 그렇다면 인간이 아닌것들은 가르칠 필요가 없는것이지..먼저 인간이 되라고 가르치는것이 스승 아닌가? 인간이 아닌 녀석을 인간답게 만드는데 인권보다 교권이 우선이라 생각한다. 요즘 세상 좋아져서 아무대나 인권 인권~~지겹다 인권....그리고 글쓰는 사람을 모두 선생으로 몰지마라 아주 구차하게 들린다.
05/20 09:20:40(125.131.xxx.218)
rnjs2795 야이 허접같은 인생들아...좀 진지하게 고민하고 댓글 달아라...나오는대로 떠들지 말고...
05/20 09:20:42(221.140.xxx.32)
threejaya 훔..밥 먹는 시간을 더 늘리면 되겠네..2시간은 어떤지...3시간도 괜찮고..그럼 아침에 등교해서 12시에 밥먹으면 하교는 3시나 4시에 하면 되겠습니다..아동학대 안될려면 말이죠..애들 식탁에서 끄적대는거보면..진짜..선생님들 대단하다는 생각만 드는데...아줌마들은 자식을 너무 사랑해서 선생님들 고충은 생각도 못해주네..잘되었습니당..식사시간을 3시간으로 늘립시다~~
05/20 09:20:51(61.84.xxx.128)
lmg133 교사랑 학생 수가 같냐??? 학교 예산은 정해져 있고(높은놈 똥 꾸 녕으로 들어가겠지만) 3교대라면 15분씩 45분이다! 저들을 한꺼번에 다 먹일라면 급식실을 넓혀야 한다! 그러나 일개 교사는 그럴 자격도 없다 그냥 위에서 시키는 데로 할뿐이다! 점심시간이 45분인데 3교대로 아이들은 다 먹여야 돼고 말 안듣는 아이들은 장난 치면서 늦게 먹고 교사는 어쩌란 말이냐?? 타이르다 안돼니 반성문과 체벌까지 했다고는 생각 안해봤냐??? 앞에 먼저 먹는 아이들은 늦게 먹어 뒤에 아이들이 못 먹게 돼면 그럴떄도 아동 학대라 할거냐?사표 쓰라고 할꺼냐?
05/20 09:21:01(58.76.xxx.27)
sea1185 그럼 이제 가정에서는...내 아이가 반성문쓰고 체벌당하지 않게 하기위해서 밥 빨리 멕이기 훈련이라도 시켜야 하는게요???? 두사부일체의 시대는 갔소..이젠 교육이 서비스란말이오..그걸 교사들만 모르고 있을뿐이오..
05/20 09:21:13(124.60.xxx.4)
escort9801 아...로그인 하게 만들으시는데..참네 할말도 없습니다. 일부러 관심좀 받고 싶어서 이렇게 글쓴거라고 생각하겠습니다. 관심받으니깐 좋지?? 그리고 팔굽혀 펴기 밥빨리 먹기를 왜이리 확대해석하시는 겁니까?? 친구들끼리도 야~ 밥좀 빨리먹어 시간없어~ 이러면 학대고 고문이겠네?? ㅋㅋ 핼스장 다니는 사람들은 스스로 자학하러 가는거고?? ㅋㅋ 아주 미치겠다.. 나치 수용소에서 시작이 된건지 아닌지 어떻게 알아요?? 예?? 아주 그럼 우리 나라 군인들은 무지막지한 고문과 학대속에 사는거네..에효~ 운동선수들은 아주 죽어야겠네??
05/20 09:21:19(218.235.xxx.248)
hotsbug 아직도 개념없는 선생들 많구먼.. 저러니 변화겠어?
05/20 09:21:40(150.150.xxx.50)
raneru 우선 저는 회사다니는 대학생입니다. 여기서 글도 몇번 읽고 글도 썼구요. 했는데 이상하게 요즘 교사들을 많이 두둔하시네요. 우선 위에 분이 공교육 존재의 이유라고 했는데 공교육은 인성양성이 목적입니다. 인성양성이란 사람의 마음의 양적 성장을 말하는것입니다. 글리고 때려서라도 옳게 가르쳐야 한다는건 당연합니다. 근데 초등학교 교육환경이 너무 열악하네요 15분에 밥먹어라니 그리고 교사들이 정신이 좀있거나 한다면 교감이나 교장한테 따졌어야죠! 선생님이란 존재가 교권이있다면서 교장교감은 그렇게 무섭습니까? 꼭 15분만에 먹어라는게 정말 참 기각막히고 어의없네요. 그리고 반성문까지 써야 하는것입니까?
05/20 09:21:41(58.79.xxx.40)
aresha 밥 빨리 먹다 복통, 구토? 도시락 싸들고 다니던지. 그럼 느긋하게 천천히 먹어도 되잖아?
05/20 09:21:55(59.5.xxx.142)
elca8240 옳소!님의의견에 전적으로 지지를 보냅니다...선생님들!댓글그만 달아요...속 보이잖아요!!집단 이기주의로 비칠수도 있고...선생님 처럼 행동하시고 댓글도 좀 품위있는 글로 남겨 주세요..부탁합니다..
05/20 09:22:07(210.216.xxx.152)
jungjy61 저도 학부모입니다. 선생님 한테 이렇케 몰상식하게 항의하는 학부모는 도대체 자식 교육을 어떡게 시킬 찌 뻔합니다. 쫌 더 현명하고 교육적으로 건의 할 수도있습니다..참 한심한 세상이다 학부모가 선생한테 반말 지껄이나하고 무슨 도때기 시장도아니고...그래도 선생님은 성생님입니다!!!
05/20 09:22:57(211.50.xxx.178)
whitesnow21c 입아프다.......급식은 3교대 6학년까지 40분내에 먹어야 한다...뉘집자식이 지혼자 15분 넘게 꾸역꾸역 쳐먹고 있으면 딴지자식 배곯는다고...니집자식만 입있냐? 그럼 급식소가 좁은걸 선생이 어떻게 하는데? 요술이라도 부려서 넓히냐? 빨리 먹으라고 할 수 밖에 , 물론 반성문은 좀 오바지만, 솔직히 다 15분 내에 쳐먹고 나가는데 지혼자 15분동안 뭐 하면서 쳐먹는데 못먹냐? 아픈 애라면 이해한다 그런것도 아니잖아
05/20 09:23:09(211.114.xxx.17)
eeinsung 아동학대? ㅉㅉㅉ 당신이 지금 올린글은 나는 과대망상증? 이오~하는거같은데. 학교다닐때 얼마나 쳐마지시면서 다니셔가지고 광분을해서 아동학대다뭐다 ★견★나발이야!! 솔직히 초딩이라고 하지 그나이때면! 버릇잘들여 놔야 나중커서 당신같이 안돼는거에요!!! 내참 읽다보니 어이가없어서!!!
05/20 09:23:18(218.156.xxx.54)
petiruru 성폭행기사때도 범인의 인권운운하더니 아동학대를 저질렀는데도 선생의 인권 운운하는군요. 기사의 본질은 어디를 갔나요. 인권은 피해당한 사람에게 먼저 우선되어야 되는거 아닌가요.
05/20 09:23:38(211.48.xxx.129)
kykyowu 스승은 뭔 스승. 대충 밥벌이 잘해먹을려고 들어간 선생자리가 무슨 성직이냐? 헌법에서 신분보장하는 판검사도 뻘짓하면 얄쨔리없는데, 누가 들으면 선생은 도닦고 구름타고 다니는 줄 알긌네.
05/20 09:23:38(218.150.xxx.32)
lmg133 이 글 쓴사람 완전 답답한 사람이구만 생각 이란걸 못하나??? 학교는 제대로 다니긴 한건가??? 우리 나라 교욱현실을 잘 모르나??? 외국에서만 살다 왔나????
05/20 09:23:50(58.76.xxx.27)
natali420 이런것까지 기사화 된다는게...세상많이 변했다. 차라리 도시락갖고 다녀라
05/20 09:24:07(211.44.xxx.121)
dkt1234 신 지식인이니,인권침해니...떠들기 전에 현 아이들의 실태를 봐주시기 바랍니다.애들 이기적으로 키워주진 말아주세요. 학부모들이 저렇게 몰려가 선생님한테 저렇게 해놓고 애들이 보면...애들이 참 좋은거 배우겠습니다. 부모가 선생을 저렇게 무시하는데 애들이라고 선생을 존중할까....보는게 배우는건데...
05/20 09:24:30(125.188.xxx.71)
shoca 암튼 제 중립적인 소견으론 학부모가 데려간 취재진에 교사가 전날의 반응과는 반대로 돌변해서 오히려 학부모가 당한겁니다..님들도 동영상 캡춰해서 보시면 알겠지만 좀 심한면도 일부있었어요.. 이런건 편견을 가지고 리플달기보단..사실을 볼 필요도 있는거 같습니다. 교권 필요하고 다 중요하지만 ..어린이 인권도 중요하구요..ㅋ
05/20 09:24:31(221.159.xxx.145)
riverts7 사건의 본질은 아동학대, 좀 표현을 가다듬자면 <학생들에 대한 인권침해>라고 생각합니다.
05/20 09:24:36(219.250.xxx.167)
thanklife001 요즘은 소비자주권의 시대긴 하지만 너무 학부모의 입장만 생각하시는듯......아예 드러내놓고 자기글을 추천해달라는것도 그렇고;;;
05/20 09:24:45(58.142.xxx.94)
lsy7752 무엇이든 그 행동에 정당성이 있나 이거 같은데 내가 보기엔 정당성이 부족하다 여러 댓글을 통해 대충 진실을 알 것 같기도 하지만(선생님 잘 못 분명 있지만 앞서 급식등의 교육환경이 너무 열악하다는게 본질) 분명이 그 학부모의 행동은 정당성이 부족하다 생각합니다.
05/20 09:24:56(220.91.xxx.157)
gogh31 정말 옳은 말씀입니다. 추천합니다. 아동학대와 아동 지도는 다릅니다. 아동학대는 누구에 의해서든 어떤 이유로든 용납해선 안됩니다. 교원 단체가 교권 침해로 고발한다고 했는데 아동 학대죄는 어떻게되는 건가요?
05/20 09:25:03(219.252.xxx.55)
whitesnow21c 아동학대???????????ㅋㅋㅋㅋㅋㅋㅋㅋ니도 내일부터 급식지도 하루만 해라........ㅋㅋㅋㅋ니도 아동학대로 당장 몰린다........ㅋㅋㅋ뭘 했는데 아동학댄대 도대체????????머리에 머가 들었니?? 니 자식이 불쌍하다..
05/20 09:25:13(211.114.xxx.17)
zeferius 아동학대 ㅋㅋ 지나가는 개가 웃겠다 학교에서 맞으믄 무조건 경찰 불르지 왜? 그렇게는 안돼나? 학교가 무슨 놀이터냐 단체생활에 적응해야할거 아녀 아니면 특수학교 보내던지 교권은 나날이 떨어지고 갑갑하다~
05/20 09:25:36(211.225.xxx.26)
lmg133 부모들이 멍x한 짓한거죠 교사는 힘 없습니다 교육청에 따지던가 했어야죠
05/20 09:26:42(58.76.xxx.27)
duddhr997 지금 이글을 올리신 분들 학교에 학부형입장으로 한번이라도 방문해보신적이 있는지요? 저는 대학생과 고등학생을 둔 어머니입니다 서로의 의견을 피력하셧는데....글쎄요 정확히 현실을 파악하시고 하시는 말씀들이신지 저는 소위 말 하는 치마바람이라는 학부모입니다 제가 8년을 큰 아이 학교에서 운영위원도하고 학부모회의 임원도 했읍니다 그러나 여러분들이 대충 짐작으로 하시는 말씀들과는 거리가 멀다고 생각합니다 학부형님들 자식을 맡기고 정말 할말 못하시는 분들 지금은 별로 없습니다 개중에 정말 참고계시는분 몇몇은 계시겠지요 하지만 그렇지 않으신분들이 더욱 많습니다 절차도없이 바로 교장실로 직행들을 하시지요
05/20 09:27:12(211.38.xxx.238)
aresha 학부모의 몰상식한 행동의 경의를 표한다. 선생 무릎 끓리기라니- 그래가지고 자식 교육 어떻게 시키겠나? 자식 교육은 다 시켰네.
05/20 09:27:25(59.5.xxx.142)
hokymo 이글이 왜 베스트가 되었지?? 왠 아동학대? 교사가 밥 빨리 먹으라고 했다고 아동학대가 되는 세상이군...당신이 자식이 있는지 없는지 모르겠지만..학교 급식소는 한번 가 봤소? 가보고 이야기를 써보던가? 너무 억지주장 물론 교사가 지도방법이 잘못되었을 수 있소..그러나 급식소가 한 학년 한반이 1시간 동안 온갖 잡담을 하고 장난치며 밥 먹을 수 있을 정도로 넓은 것도 아니고 1-6학년 까지 서로 시간을 정해놓고 줄서서 기다리며 먹는 곳에서 다른 학년 아동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으려면 빨리 먹으라고 할 수도 있는 것인데..아동학대라니...급식지도 안하고 내버려두면..어찌되는지를 아시는지??급식소 방문하고 쓰시지요
05/20 09:27:40(211.184.xxx.5)
eeinsung 그리고 글작성자보니 이 노래가 생각 나네요 ! 제목:러닝맨 <--들어봐라 작성자여! 대충 몇구절 적어드림 ;;;; 피시방서 밤을 세며 카트나하다 싸이질에 뉴스에 악플달다 갑자기 내모습 왜 이렇게 초라해 초라하다 못해 개념이없네 대학나와도 취직이 안돼 거의 일년을 쉬어가며 노내 부모님께 만원만 달랠까 말까 고민하는 내가 처량하다 정말.... 들어보세요 ;; 정말 노래잘만들었음;;
05/20 09:28:04(218.156.xxx.54)
shoca 음..교권만 옹호하시는분은 학부모가 보인 글의 캡춰를 보실것을 권장합니다.^^
05/20 09:28:10(221.159.xxx.145)
lsy7752 무엇보다 지식인인 학부모가 열등감을 가지고 너무 무식하게 대처 했음 일의 본질을 파헤쳐 질타 하면서 간접적으로 선생님도 같이 반성하게 만드는 방법도 있는데 너무 단순무식하게 행동했음
05/20 09:28:19(220.91.xxx.157)
signcash73 선생자질이 학생인생을 평생 좌우합니다. 놀고 월급받는 선생들 많습니다. 공짜 좋아하고 연구싫어하고.. 외국처럼 방학때 월급안주고 모두 계약직으로 돌려서 학생과 학부모에게 능력있다고 인정받는 선생들만 지속적으로 선생하게 만들어야합니다. 인권과 교육소비의 주체가 바로 설 때 이나라의 교육이 비로서 백년앞을 내다 볼 수 있겠죠.. 학생여러분, 학부모여러분 싸워 이기세요. 파이팅!
05/20 09:29:32(58.239.xxx.172)
ejoan3 교원의 자질이 없다 실력으로 학생을 다스릴줄 모르고 폭력으로 학생을 지도하다니 이제 교원도 정년제 폐지하고 재임용제도를 도임해야한다
05/20 09:29:41(222.97.xxx.117)
gijuk100 저 교사가 무릎을 꿇은 것은 사건의 본질을 왜곡시키기위한 연출이었다는 생각이 머리속을 떠나지 않습니다. 도대체 누가 무엇을 위해 몰카를 찍었던 것일까요? 점점 양심을 잊어버리는 치밀한 교육계의 현실이 두려워집니다.
05/20 09:29:51(210.123.xxx.99)
soriori 대체.. 학창시절에 선생님들한테 무자비한 폭력이라도 당한 겁니까? 인권도, 교권도 모두 존중되어야 할 권리입니다. 사건의 진실은 언론을 통해 굴절되어있다고 하더라도 (우리는 진실을 모릅니다. 단지 언론을 통해 보도된 것만 보고 있을 뿐입니다.) 적어도 스승은 스승이라 생각합니다. 아이를 가진 학부모 입장에서 봐도, 님의 주장은 납득하기 힘듭니다. 자기오만과 편협에 사로잡힌 자칭 인권운동가로밖에 안 보입니다. 교사가 교육머슴이라 생각하시다뇨. 그럼 한 가지 여쭙겠습니다. 교권을 떠나, 그런 발언을 들은 교사들의 인권은 어떻게 생각하실 건가요? 당신같은 사람이 학부모라면, 같은 학부모가 되고 싶지는 않군요.
05/20 09:29:55(59.30.xxx.179)
spacepdh 추천한방꾸우우우우욱
05/20 09:29:58(220.73.xxx.143)
jmy6307 교권??? 진정한 교권은 지키지도 않으면서 일만 있어면 교권 타령. 학부모 욕하는 교사들 진정으로 생각해봐라. 학생들을 위해서 어떤 노력을 하는지!!!
05/20 09:30:24(58.120.xxx.133)
grungustkai 여기서 부모가 무식하다느니, 그런 개솔히하고 자빠진 인간들이 많은데,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소중한 자신의 아이를 생각한 행동이 그렇게 욕먹을 짓입니까? 세상 부모 마음다 같습니다. 님들 부모님 맘은 다를거 같습니까? 똥따리 밑에서 주서왔냐? ㅅㅂㄹㅁ?
05/20 09:30:25(211.51.xxx.184)
raneru 몇분정도 뒤에 들어와 리플보니 계속올라오는중에 기가막힌 글도 있네요. 급식환경이 열악하다면 학교측과 교장교감 교육청에 선생님들이 따져야 되는거 아닙니까? 짤리고 싶지 않아서라는건알지만 그렇게 하시지않고 애들탓과 부모탓하는건 좀 그렇네요. 아니면 급식시간을 늘리던지 했어야죠? 왜 교육청이나 학교측에 아무말 못하는건가요?
05/20 09:30:37(58.79.xxx.40)
withjcs 허허.. 국민소득 1만달러인 국가에서 이정도 교육환경이면 됐지.. 3~4만 달러인 선진국 교육환경을 원하시나?? 현실좀 파악들 하시지.... 그나마 국민소득 몇백달라 벌던 시절보다 교육환경 많이 좋아졌습니다...
05/20 09:30:49(124.49.xxx.53)
kym781124 읽다 보니 과관이네... 교육쪽이랑 전혀 상관없는 일하고 주위에도 그런 사람 전혀 없지만 교사가 교육머슴? 채벌이나 팔굽혀 펴기가 고문이라고 너희 자식들 공부만 시킬려고 학교 보내니 그러니 요즘 대중교통이나 음식점등 여러 사람들이 사용하는곳에서 지맘데로 떠들고 뛰다니고 개X랄을 떠는 녀석들이 많지.. 왜 학교 보내니 차라리 학원만 보내든가... 학교란 단체.사회생활의 시작이다. 니그들 같은 넘들이 있으니까? 사회가 개판 되는거야.개인주위를 넘어서 이기주위로 바뀌는.. 너네 자식들이 학교에서 친구들과 놀다가 사고를 당했다 치자 그럼 그러겠지 애들 관리 제대로 못하냐고.. 물론 심하면 문제가 되겠지만
05/20 09:31:03(211.110.xxx.16)
blaze94 sea1185// 교육이 서비스라면 그 만큼의 돈을 내던가.. 세금 많다 많다 불평들은 많으면서..교육이 서비스라고 서비스에 많는 혜택을 원하다니.
05/20 09:31:23(125.131.xxx.218)
includedoo 추천합니다. 아직도 교권은 조낸 높구요. 솔직히 머리 안짤라서 경고주는데 3번 징계주고 4번부터 정학 5번퇴학.... 너무 한거 아닌가요? 이젠 교사들이 안때리고 바로 징계 주던데..(말 대꾸만 해도 징계 ㄲㄲ..) 그리고 밥먹는데는 40분이란 시간이 드는데. 1시간에 3교대...일반학교들 다 그렇잖아? 밥먹다보면 점심시간 끝나고 ㄲㄲ..도시락 싸오라는 개념없는 사람은 누구?...ㅎㅎ..교권추락 좋아하시네. 이일로 더 날뛸껄??..
05/20 09:31:38(24.1.xxx.86)
freepath 무엇보다 이런 문제점이 진작부터 발생했다면 당장 필요한 조치부터 취해야 하는 게 아닌가요? 부족한 급식공간이 문제였었다면 당번제 같은 것을 시행해서 교실에서 편하게 식사를 하는 방법도 한 방편이 될 수 있었겠거늘.. 시스템도 시스템이지만, 당장 급식 공간이 늘어나기 어려울 형편이라면 다른 방법으로라도 방법을 찾았어야죠..
05/20 09:31:47(219.255.xxx.175)
okbaby78 아동학대라...ㅡ.ㅡ 그럼 난 집에서도 아동학대 받은건가...신고하까? 요즘 애들 자식 한둘밖에 안되니 오냐오냐하면서 키우니까 커서도 개망나니되서 부모욕먹이고 그런거 아니더냐.....
05/20 09:31:49(61.107.xxx.73)
emeroad 이봐요 초등학교 급식이 어떤지나 제대로 알고있습니까 그리고 빨리 먹으라고 기사에 종용했다는데 초등학교 2학년이 먹는 밥양을 아시는지요 일반사람의 반도 안됩니다.. 그걸 천천히 먹는다고 야단을 친게 아닙니다. 밥을 먹지않고 장난을 치고 있으니 밥을 빨리 먹으란 말이지요.. 차라리 밥먹기 싫으면 그냥 버리고 나가든지 앉아서 옆에친구도 밥못먹게 장난을 치니 밥 빨리 먹으라 하는거겠지요
05/20 09:32:17(125.248.xxx.74)
kanub1 그 아줌마 남편인가 ㅡ.ㅡ 풉. 암튼 학대는 인정 하겟는데. 그렇다고 선생님을 무릎꿇리는건 문제가 있다고 보는데 다짜고짜 와서 사표 쓰라고 아줌마왈 나도 배울만큼 배우고 지식인들끼리 어쩌구저쩌구..' 그럼 지식있는 사람이 생각이 똑바로 박혔다는 인간이 저 짓거리.?
05/20 09:32:25(219.251.xxx.86)
kmusic 이글쓴사람이 딴글은 어떻게 썻나좀 보세요ㅡㅡ;; 세상참 부정적으로 사는분이네 교양없어ㅡㅡ
05/20 09:32:48(218.159.xxx.3)
dkt1234 니들이 말하는 인권침해,학대 와 초딩을 상대해본 경험자의 생각...즉, 이론과현실은 엄연히 다르다...설마..다르다고 생각해? 해봐 제발좀...우리 해보고 말하자 응?
05/20 09:33:00(125.188.xxx.71)
leoley 미쳤나??? 다른건 다 그렇다치고 학부모를 하늘같이 여겨?? 지금도 선생을 그지같이 보는데 더 하늘같이 모셨다간 완전 교사를 종처럼 부리겠다? 어이없네.
05/20 09:34:17(220.92.xxx.34)
kykyowu 추천 몰표 추천 몰표 추천 몰표 추천 몰표 추천 몰표 추천 몰표 추천 몰표 추천 몰표 추천 몰표 추천 몰표 추천 몰표 추천 몰표 추천 몰표 추천 몰표 추천 몰표 추천 몰표 추천 몰표 추천 몰표 추천 몰표 추천 몰표 추천 몰표 추천 몰표 추천 몰표 추천 몰표 추천 몰표 추천 몰표 추천 몰표 추천 몰표 추천 몰표 추천 몰표 추천 몰표 추천 몰표 추천 몰표 추천 몰표 추천 몰표 추천 몰표 추천 몰표 추천 몰표
05/20 09:34:30(218.150.xxx.32)
duddhr997 담임 선생님도 뒷전이요 교감선생님도 필요없이 바로 교장선생님에게 따지기부터하지요 물론 참을수 없이 화가나서 그렇다고들 하시지만 그래도 자녀의 말을 듣고 선생님에게 상황을 듣고 그래도 납득이 않될때 취해야하는 행동을 지금의 우리 부모님들은 절차무시하고 바로 직행입니다 물론 최고 결정자는 교장 선생님이시지만 자녀가 제일 많이 부딪치는 분은 담임선생님이시죠 심지어 친구들끼리 장난이 좀지나쳤는데 그 어머님이 다음날 수업시간에 교실문을 열고 수업중이신 선생님은 무시한채 그 학생들을 복도로 끌고나가 빰을 때리는 일도 있었습니다 이럴때는 과연 누구의 과실이라고 보시는지요
05/20 09:34:33(211.38.xxx.238)
amastu0 거기에다가 언론의 짜집기 --> 시청률 올리기가 더해진 한편의 작품 같네요 난 교사의 2중 플레이에 한표
05/20 09:34:37(211.61.xxx.234)
kym781124 약간의 체벌이나 기합(?)은 필요하다. 왜? 애들이니까 꼬맹이들이 말로해서 듣는경우는 거의 없다 최소한 말로라도 혼내야 듣는다. 그럼 그렇겠지 말로 혼내라고 그럼 또 이런넘들 나온다 애들한테 언어 폭력 쓴다고 너희들 자식들을 봐라 예전의 너희 자신과 어떻게 틀린지
05/20 09:34:52(211.110.xxx.16)
blaze94 요즘 애들이 집안에 한명밖에 없으니까..중국에서 말하는 소위 소황제다..오냐 오냐 키우니깐.남한테 배려 할줄 모르고 지멋대로인 아이들이 널려 있다. 적어도 저정도의 규율과 통제를 따르는법을 학교 다닐때 배워두어야지 어른되서도 지멋대로면 어떻하겠나?
05/20 09:34:52(125.131.xxx.218)
includedoo 이래서 애들 다 외국 보낼려고 하지...ㅉㅉ.. 외국은 선생이 학생 체벌 저짓 못할껄??ㅋㅋㅋ..시대가 어느땐데 선생공경 이러냐?(진정 공경받으실 선생도 이젠 없을껄?? 젊은 선생들의 무개념 파도).개념상실 어이상실 *5000000배 더러워서 전교조. 끝가지 교사 직권 높일려고 하네???...더러워서 학부모들은 세금 낼대로 내고 그에 상응하는 대가는 오직 학생죽이기 뿐이니.. 늬미 돈받아 먹는 교사들 개념은 안드로메다에 있지?? 무조건 자기가 잘했대 ㅋㅋ
05/20 09:35:02(24.1.xxx.86)
raneru emeroad 당신은 초등학교 2학년때 밥먹을때 애들하고 이야기도 못했나요? 그때 군대 초등 나왔나요? 어느사단? 참 할말이없네요. 급식자체가 문제있음 교사들이 문제를 제기하고 해결책을 찾아야되는게 당연한거 아닙니까?
05/20 09:35:24(58.79.xxx.40)
jop7 글같은 글을 써라...학부모측 대표구만...사과하면 끝나는게 아니야...감옥까지 가야 끝나는 거지...글고 바로 위에 너......머리 짜르라면 짜르면 되는거지 뭣하러 개겨서 징계를 쳐 먹는데....개기는 넘이 징계받을 짓을 하는거 아냐?
05/20 09:35:42(211.178.xxx.45)
kmusic 요즘초딩들은 예전초딩하고 다르다는걸 왜들 모르시는지...에휴
05/20 09:36:23(218.159.xxx.3)
thesea7478 교사의 의도된 연출같습니다. 이번 사건은 흥분한 학부모가 언론플레이에 당하신 것 같습니다. (준비된 촬영, 이후의 인터뷰내용...참고하세요)
05/20 09:36:45(210.117.xxx.189)
duddhr997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서로가 모두 경솔했다고 생각합니다 좀더 성숙한 교사의 모습과 학부형의 모습으로 거듭나기를 바랍니다
05/20 09:37:15(211.38.xxx.238)
aresha 당황스러운 것은 이 글보다 이 글을 공감하는 댓글이 많다는 것.
05/20 09:37:32(59.5.xxx.142)
kw0404 밥 빨리 안먹으면 혼나고 벌받고 반성문까지 써야 하는 어린 아이들이 불쌍하다,그럴수록 더 아이들을 다독거려주고 좋은 말로 이끌어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정말 선생이라면...
05/20 09:37:54(211.222.xxx.124)
includedoo 이래서 한국 사람들의 무개념은. 머리를 짤르라고 하면 다 짤라야하냐? 학교가 무슨 군대도 아니고 공부는 외국식 그외 기타는 한국식이냐??ㅋㅋ.. 아예 차라리 군대처럼 개교육 시키지 그러냐?
05/20 09:38:05(24.1.xxx.86)
includedoo 아직도 구시대적 무조건적인 선생공경만을 외치는 넘들
05/20 09:39:18(24.1.xxx.86)
handzko SBS대주주 '교직공제회'라... ㅋ
05/20 09:39:47(210.210.xxx.189)
국어.....!!
사용하면 할 수록 어려운 우리나라 글입니다.
전설에 짜장님
선생님 무릎을 끊으셨습니다.
무릎이 너무 아파요...
붙여주세요..ㅎㅎㅎ
무릎 꿇게 한 부모들이
선생님께 사과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네요.
글 잘보고 가면서 바지 한 벌 놓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