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진우 느와르 3부작 중 마지막 '세모 네모 동그라미' 우린 뭐든 될 수 있었다. 세모, 네모, 동그라미, 무엇이든. 근데 지금 우린 이 모양 이 꼴이다. 그래도 괜찮다, 외로운 건 참으면 참아지니까.
*CREDIT* Vocal, Guitar Recorded by 천진우 Composed by 천진우 Lyrics by 천진우 Arranged by 천진우 Mixed and Masterd by 천진우 Special thanks to 안성훈(Ash) Album Photo by KimYeyeon